뜨거운 냄비나 뜨거운 물 또는 불에 데였을때 집에서 빠르게 처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과 데였을때 바르는 연고 제가 직접 사용하본것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얼마전 요리를 하다가 뜨거운 냄비에 팔을 데였습니다. 처음에는 "앗 뜨거!"정도로 따끔하고 말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욱신거리고 화끈거리면서 아픈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정도는 가정에서 입는 기초적인 화상으로, 화상의 단계중에서 가장 약한 1도 화상에 속합니다.
불에 데였을때 응급처치 가장 먼저 해야할것
불에 데인 후 바로 해야할것은 우선 절대 차가운 물로 바로 씻지 않는것입니다. 바로 찬물이나 얼음으로 진정시킨다면 오히려 자극받은 피부 조직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오히려 상처를 키우는 행동이므로 열기가 사라질때까지 그냥 둡니다.
열기가 사라지고 상처가 가라앉으면 화상 부위가 이렇게 부풀어오르고 물집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이때 민간요법으로 바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것이 있습니다.
불에 데였을때 집에서 바로 처치 가능한 민간요법 치약? 알로에젤?
결론적으로 1도 화상의 약한 화상에는 치약이나 알로에젤로 상처를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2도 이상의 화상에는 절대 민간요법을 쓰지 말아야합니다. 2도 화상의 경우 빨갛게 부어오르고 물집이 잡히는 정도의 이상으로, 통증이 심하고 물집이 크게 부풀어 오를경우에 해당합니다.
🔽정도별 화상 등급과 증상, 추천 연고 및 응급처치 방법
화상입었을때 응급조치와 화상연고 그리고 절대 하지말아야할것
화상은 주로 가정에서 많이 일어나며, 주된 원인은 뜨거운 물이나 음료 또는 고데기나 전열기구 사용에 의한 것입니다. 특히 아이들이나 노인들에게 일어날 경우 회복속도가 더디고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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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데인 상처에 바르는 국민 연고 2가지
약국에서 흔히 국민화상연고 라고 불리는 2가지 연고가 있습니다. 1도 화상과 2도 화상 모두 쓰이는 연고 2가지는 "미보연고" 그리고 "비아핀에멀젼" 입니다. 잡애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비판텐이 있으실텐데 1도 화상에는 비판텐을 써도 좋습니다.
화상 후 물집이 잡히는 상태라면 반창고는 금물입니다! 오히려 공기의 순환을 막아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기때문에 외부 공기와 통풍이 잘되는 거즈 타입의 반창고 또는 거즈만을 붙여두는것이 상처 완화에 훨씬 좋습니다.
약국은 국민 화상 연고 아래 두가지는 대부분 보유하고 있습니다. 첫날은 응급처치 하시고 다음날 약국에 가셔서 화상연고를 사서 발라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불에 데였을때 상처에 바르는 화상 연고, 뜨거운 냄비에 데였을때 물집 연고 그리고 다치자마자 해야하는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화상 정도에 따른 증상과 보다 자세한 응급처치가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로 이동해주세요!
화상입었을때 응급조치와 화상연고 그리고 절대 하지말아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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