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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은 각기 다른 항공사와 노선을 취급하며,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터미널의 차이점과 취항 노선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제1터미널 입항 항공사
제1터미널은 전통적으로 인천공항의 대표적인 터미널로써 다양한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습니다.
- 대한항공 Korean Air
-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 기타 항공사: 델타 항공, 에어프랑스, 네덜란드항공, 중국동방항공, 에어차이나 등
제1터미널 취항노선
제1터미널은 아시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등 전 세계 지역의 노선을 취항하고 있습니다. 주요 노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시아: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 중국(베이징,상하이,광저우), 홍통, 타이완
- 북미: 미국(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캐나다(토론토, 벤쿠버)
- 유럽: 영국(런던), 독일(프랑크푸르트), 프랑스(파리), 네덜란드(암스테르담)
- 오세아니아: 호주(시드니, 멜버른)
- 중동: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카타르(도하)
다음은 제 2터미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2터미널은 2018년에 개장하여 제1터미널에 비해 보다 깔끔한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항공사와 취항 노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2터미널 입항 항공사
- 대한항공 Korean Air
- 기타 항공사: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네덜란드항공, 에어로멕시코, 중국남방항공
제2터미널 취항노선
- 아시아: 일본(도쿄, 오사카, 나고야), 중국(상하이,베이징), 홍콩, 필리핀(마닐라), 베트남(하노이,호치민)
- 북미: 미국(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애틀, 애틀란타), 캐나다(토론토, 벤쿠버)
- 유럽: 프랑스(파리), 네덜란드(암스테르담), 러시아(모스크바)
- 중동: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카타르(도하)
결론적으로 인천국제공항의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은 각각 다른 항공사와 노선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터미널에 따라 취항하는 지역에 차이가 있으니 항공권 발권 후 반드시 어느 터미널로 내려야하는지를 더블체크하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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